'편스토랑' 기태영, 아내 유진 위한 디톡스 워터→손편지까지 특급 내조 공개

도혜원 기자 2021. 7. 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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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이 아내 유진을 위해 특별한 내조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내 유진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휴식이 시간이 찾아오자마자 기태영이 떠올린 사람은 늦은 밤까지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 중인 아내 유진이었다.

또 기태영은 특별히 아내 유진에게 손편지까지 남기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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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이 아내 유진을 위해 특별한 내조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내 유진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언제나처럼 육아, 요리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누구보다 고된 하루를 보낸 기태영은 로희·로린 두 딸이 잠든 늦은 밤이 되어서야 혼자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휴식이 시간이 찾아오자마자 기태영이 떠올린 사람은 늦은 밤까지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 중인 아내 유진이었다.

기태영은 유진에게 “들깨탕 맛있게 먹었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유진이 아침에 끓여 놓고 나간 버섯 들깨탕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기태영이 유진을 “내 반쪽”이라고 불러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부러움의 반응을 보였다. 아내 유진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넘치는 기태영의 따뜻한 메시지에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기태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유진을 위한 특급 내조에 나선다. 기태영은 “아내가 촬영하는데 차에서 대기가 많고 (차 안이) 건조하니까 그냥 물 마시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다”며 디톡스 워터를 만들었다. 그는 블루베리, 자몽, 레몬, 오이 등 간단한 재료로 간단하지만 마음 가득한 디톡스 워터를 만들며 “고생하는데 물이라도 건강하게 마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기태영은 특별히 아내 유진에게 손편지까지 남기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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