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딤,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소식에 상승세

안서진 기자 2021. 7. 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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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업체 디딤 주가가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을 만나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저는 오늘 국민의힘당에 당원으로서 입당을 하기 위해 당사를 찾았다"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제1야당에 입당해서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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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딤
외식 업체 디딤 주가가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후 2시40분 디딤은 전 거래일 대비 50원(2.36%) 오른 2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을 만나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저는 오늘 국민의힘당에 당원으로서 입당을 하기 위해 당사를 찾았다"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제1야당에 입당해서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디딤은 석동현 변호사 사외이사는 윤 전 총장과 40년지기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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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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