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마블 입성? "'캡틴 마블2' 새 히어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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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의 마블 입성 여부가 화제다.
최근 미국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IMDb에 따르면 박서준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 '더 마블스'(The Marvels) 출연진 명단에 올랐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랜트는 30일 박서준이 '캡틴 마블2'의 새로운 히어로로 참여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당시 한 매채는 박서준이 '캡틴 마블2' 출연 검토를 마친 뒤 올 하반기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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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IMDb에 따르면 박서준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 '더 마블스'(The Marvels) 출연진 명단에 올랐다. 해당 명단에는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이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랜트는 30일 박서준이 '캡틴 마블2'의 새로운 히어로로 참여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박서준의 마블 입성 소식은 지난 6월 첫 등장했다. 당시 한 매채는 박서준이 '캡틴 마블2' 출연 검토를 마친 뒤 올 하반기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관련해 소속사 측은 30일 동아닷컴에 "지금은 말씀 드릴 수 있는 사항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첫 마블 입성 소식이 나왔을 때와 같은 입장이었다.
이에 박서준 역시 새로운 히어로로 MCU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박서준의 배역은 공식화 되지 않았으나 한국계 미국인 '아마데우스 조' 역할이 될 것이라고 외신들은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데우스 조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헬렌 조(수현 분)의 아들이다.
JTBC '이태원 클라쓰'로 한국 흥행에 이은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박서준이 마동석에 이어 새 한국인 영웅에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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