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프리미엄 국물요리' 캠페인 실시

문수연 2021. 7. 30.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프리미엄 국물요리'를 앞세워 '좋은 재료에서 우러난 깊은 맛과 정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좋은 재료, 풍성한 건더기, 깊게 우린 육수 등 '비비고 프리미엄 국물요리'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공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제대로 만든 '정성의 맛'을 기대하는 소비자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프리미엄 국물요리'를 앞세워 '좋은 재료에서 우러난 깊은 맛과 정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제공

비비고 국물요리, 5년간 시장 1위

[더팩트|문수연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프리미엄 국물요리'를 앞세워 '좋은 재료에서 우러난 깊은 맛과 정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비비고 국물요리'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배우 박서준이 모델로 기용돼 표고버섯, 차돌양지, 콩, 대파 등 엄선한 재료들로 깊게 우려낸 국물요리를 음미하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비비고는 '깊이 우러나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오랜 시간 제대로 끓여 '깊은 맛이 우러나고 정성도 우러난다'는 두 가지 가치와 의미를 동시에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5년간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 40%대를 기록하고 있다.

가마솥 방식의 '육수추출 기술'로 최대 8시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최대한 끌어올렸다. 고춧가루, 마늘 등 재료도 직접 볶아 진하고 자연스러운 맛을 냈고 '원물제어 기술'을 통해 내용물의 풍미와 원재료의 식감도 극대화했다. 특히 가정에서 맛을 내기 어려운 메뉴와 좋은 재료, 풍성한 건더기 등 ‘프리미엄’ 요소를 강화한 메뉴들이 큰 성장세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좋은 재료, 풍성한 건더기, 깊게 우린 육수 등 '비비고 프리미엄 국물요리'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공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제대로 만든 ‘정성의 맛’을 기대하는 소비자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