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민관 합동 순찰단과 방역수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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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27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자율방범대원, 경찰, 공무원들이 영등포공원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18개 각 동 주민센터와 지구대, 자율방범대로 이루어진 동별 민관 합동 순찰단을 구성하고, 특별 방역대책 기간 동안 밀집도가 높은 역 주변, 야외 공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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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27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자율방범대원, 경찰, 공무원들이 영등포공원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18개 각 동 주민센터와 지구대, 자율방범대로 이루어진 동별 민관 합동 순찰단을 구성하고, 특별 방역대책 기간 동안 밀집도가 높은 역 주변, 야외 공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난 27일 구청 주관으로 실시한 야간 점검에는 영등포경찰서와 자율방범연합대가 함께했다. 순찰단은 4인 1조로 나누어 계도 활동을 펼쳤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날 순찰단과 영등포공원 일대를 돌며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 수칙 안내문을 나눠주고 마스크 착용, 야외 음주 금지, 거리두기 실시 등의 방역수칙을 당부했다.
채 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과 봉사를 해주시는 자율방범대, 경찰서,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를 이겨내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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