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다음 달 2~7일 강서구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하종민 2021. 7. 30.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다음 달 2~7일 강서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강서구민상은 구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쓴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 하는 상이다.

추천 대상자는 올해 10월11일 기준으로 강서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구민, 단체(사업체 포함) 또는 그 구성원이다.

다만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동일 세대원이 아닌 20명 이상의 구민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명 이상 구민 추천 필요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다음 달 2~7일 강서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강서구민상은 구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쓴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 하는 상이다. 구는 구민의 귀감이 되는 강서인을 발굴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 발전 ▲구민화합 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 발전 ▲미풍양속(효행, 선행 등) 등 5개 부문이다. 추천 대상자는 올해 10월11일 기준으로 강서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구민, 단체(사업체 포함) 또는 그 구성원이다. 다만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동일 세대원이 아닌 20명 이상의 구민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 방법은 구민 연명에 의한 추천서, 공적조서, 주민등록초본, 개인정보이용 동의서, 기타 공적 증빙자료 등을 갖춰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부문별 관계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공적 내용 사실 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시상은 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구·동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 우선 초청, 정부 표창·포상 우선 추천 등의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구를 위해 헌신, 봉사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숨은 주역들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