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2분기 영업이익 35억원..전년보다 49.3% 증가

계승현 2021. 7. 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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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3%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병·의원 및 약국 전자의무기록(EMR)의 매출이 139억원, 의료기기 유통 109억원, 제약·데이터 사업 26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7.8%, 5.4%, 10.3% 순성장했다.

특히 병·의원 및 약국 부가 사업 매출이 늘었고, 의료 소모품 온라인 쇼핑몰과 디지털 제약 마케팅 솔루션의 판매 실적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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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3%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274억원으로 7.1% 늘었고, 순손실은 1천2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유비케어는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병·의원 및 약국 전자의무기록(EMR)의 매출이 139억원, 의료기기 유통 109억원, 제약·데이터 사업 26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7.8%, 5.4%, 10.3% 순성장했다.

특히 병·의원 및 약국 부가 사업 매출이 늘었고, 의료 소모품 온라인 쇼핑몰과 디지털 제약 마케팅 솔루션의 판매 실적이 개선됐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영업 활동이 정상화하며 이번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며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케어 [유비케어 제공]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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