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0개 구단, 선수 등록 마감

손동환 2021. 7. 30.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L은 7월 30일(금) 낮 12시, 오는 10월 9일(토) 개막하는 2021-2022시즌 프로농구 국내 선수 등록(총 154명)을 마감했다.

2021~2022 시즌 보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171.4%(7천만원→ 1억 9천원)로 인상된 금액으로 kt와 FA 계약을 체결한 정성우다.

KBL은 2021~2022시즌부터 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도입된 소프트캡과 관련해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전주 KCC가 샐러리캡(25억원)을 초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L은 7월 30일(금) 낮 12시, 오는 10월 9일(토) 개막하는 2021-2022시즌 프로농구 국내 선수 등록(총 154명)을 마감했다.

선수 등록 마감 결과 전주 KCC 송교창이 7억 5천만원으로 보수 1위에 올랐다.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창원 LG로 이적한 이재도가 7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팀 동료 이관희와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6억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2021~2022 시즌 보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171.4%(7천만원→ 1억 9천원)로 인상된 금액으로 kt와 FA 계약을 체결한 정성우다. 2위는 서울 삼성과 170% (1억원 → 2억 7천만원) 인상된 금액으로 계약한 김현수다.

KBL은 2021~2022시즌부터 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도입된 소프트캡과 관련해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전주 KCC가 샐러리캡(25억원)을 초과했다. 전주 KCC는 초과금 2억 1천만원에 대한 30%인 6천 3백만원을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납부한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