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중학교 축구부 학생 확진 2명 늘어..누적 2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작구 한 중학교 축구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3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동작구 중학교 축구부 관련 학생 확진자는 전날(29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22명으로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 2명까지 포함하면 축구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학생 확진자는 축구부 신규 확진자 2명을 포함해 총 41명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동작구 한 중학교 축구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3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동작구 중학교 축구부 관련 학생 확진자는 전날(29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22명으로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 2명까지 포함하면 축구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앞서 지난 21일 축구부 도우미가 확진되면서 학생과 교직원이 검사를 받았고 22일부터 확진자가 이어졌다.
학생 확진자 같은 경우 1학년이 1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학년 7명, 3학년 4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학생 확진자는 축구부 신규 확진자 2명을 포함해 총 41명이라고 밝혔다.
해당 학생들은 지난 24일과 전날(29일) 사이에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생이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등학생이 12명이며 중학생 7명, 유치원생 3명이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는 총 3814명으로 늘었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도 7명 추가로 나왔다. 초등학교가 4명이며 중학교 2명, 유치원 1명이다.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572명으로 증가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