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톱6, 전원 코로나19 격리 해제.."현재 좋은 컨디션"(종합)

고승아 기자 2021. 7.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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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6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조치가 해제돼 활동을 재개한다.

'미스터트롯' 톱6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가 격리 조치 해제됐다"며 "현재 김희재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됐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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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왼쪽부터),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영탁, 장민호가 5일 오후 7시에 열린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에 참석해 '핫트랜드상을 수상한 뒤 하트를 그리고 있다. (카카오 제공) 2020.1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스터트롯' 톱6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조치가 해제돼 활동을 재개한다.

'미스터트롯' 톱6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가 격리 조치 해제됐다"며 "현재 김희재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됐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뉴에라 측은 "김희재를 제외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의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장민호, 영탁, 김희재와 더불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간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은 격리를 끝내게 됐다.

뉴에라는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미스터트롯' 톱6는 최근 TV조선(TV CHOSUN)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과 접촉했다. 이후 박태환이 확진 판정을 받자, 선제적인 조치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장민호, 영탁, 김희재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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