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중학교 축구부 집단감염 확진자 2명 늘어 총 24명

박성진 2021. 7.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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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소재 중학교 축구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의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총 24명으로 늘었다.

3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동작구 중학교 축구부에서 확진자 10명이 발생한 이후 추가로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학생이 22명, 교직원이 2명이다.

축구부 도우미가 처음 확진된 뒤 축구부 소속 30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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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7.30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서울 동작구 소재 중학교 축구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의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총 24명으로 늘었다.

3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동작구 중학교 축구부에서 확진자 10명이 발생한 이후 추가로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학생이 22명, 교직원이 2명이다.

축구부 도우미가 처음 확진된 뒤 축구부 소속 30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해당 학교는 지난 16일부터 여름 방학에 들어간 상태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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