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보다 편리·안전하게..ADT캡스 '캡스 무인안심존'

출입용 인증기기·결제용 키오스크·AI CCTV 등
업종 특성·규모 따라 '맞춤형' 구성
'무인 매장 전용 보상 서비스' 기본 제공

ADT캡스 ‘캡스 무인안심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ADT캡스(대표 박진효)가 '무인 매장' 안심 솔루션 ‘캡스 무인안심존’을 최근 출시했다.

비대면 트렌드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무인 매장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 ADT캡스는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솔루션을 준비했다.

캡스 무인안심존은 출입용 인증기기, 결제용 키오스크, AI(인공지능) CCTV 등 무인 매장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통합해 한 번에 설치해 관리가 용이하다. 편의점·슈퍼, 스터디카페, PC방, 음식점·카페 등 업종 특성과 규모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한다.

특히 '무인 매장 전용 보상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영업시간엔 ▲특정물 파손 1000만원 ▲재고 도난 1000만원 ▲현금 도난 200만원까지 각각 보상한다. 영업 외 시간엔 도난 및 파손을 1000만원까지 보상한다.

도난 및 파손으로 영업이 불가능할 경우 매출 손해를 100만원(하루 20만원)까지 보상한다. 고객이 매장 과실로 피해를 보면 1000만원까지 보상한다.

보상 범위는 조정 가능하다..

캡스 무인안심존은 매장 운영, 영상 보안, 셀프 관제가 모두 가능한 '통합 매장 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 앱을 이용하면 실시간 매장 영상과 결제 현황 확인은 물론 매출, 재고 등 매출 관련 정보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모든 결제 장면은 CCTV가 자동 녹화해 확인 가능하다. 실내외 조명과 출입 잠금장치도 제어할 수 있다.

고화질 AI CCTV로 각종 사건, 사고와 범죄를 예방한다. 동일 인물이 매장 내 30분 이상 체류하거나 외부인이 금지 구역에 침입했을 때, 고객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경우 등이 발생하면 AI CCTV가 이를 감지해 즉각 점주에게 통보한다.

ADT캡스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은 최신형 AI CCTV와 무인 매장 전용 보상 서비스, 점주용 통합 매장 관리 앱 등을 모두 모두 제공하는 토탈 케어 무인화 솔루션이다. 시장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며 “ADT캡스가 그간 쌓아온 보안 인프라와 ICT 기술력, 그리고 노하우를 총동원해 누구나 안심하고 무인 매장을 관리하고, 이용할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