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텔리 유베행 데드라인 8월 8일, 카르네발리 단장 "이후엔 안 판다"

이형주 기자 2021. 7. 30.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S 사수올로 칼초의 지오반니 카르네발리 단장이 엄포를 놨다.

29일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에 따르면 카르네발리 단장은 "로카텔리가 가장 원하는 팀은 유벤투스가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와 이적료 합의를 이뤄야 합니다. 현재 로카텔리에 대한 아스널을 비롯 잉글랜드 클럽들의 제안도 있다. 로카텔리가 결정을 내릴 것이되, 모두 결렬되면 당연히 우리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대표로 이번 유로서 우승했으며 현 UC 사수올로 칼초 소속인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US 사수올로 칼초의 지오반니 카르네발리 단장이 엄포를 놨다.

최근 사수올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중앙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의 이름이 복수 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로카텔리는 유벤투스 FC, 아스널 FC 등 복수 클럽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수올로의 카르네발리 단장이 이런 상황에서 클럽의 스탠스를 언급했다. 29일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카르네발리 단장은 "로카텔리가 가장 원하는 팀은 유벤투스가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와 이적료 합의를 이뤄야 합니다. 현재 로카텔리에 대한 아스널을 비롯 잉글랜드 클럽들의 제안도 있다. 로카텔리가 결정을 내릴 것이되, 모두 결렬되면 당연히 우리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유벤투스는 사수올로 측에 2년 임대 후 €30m의 의무 영입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수올로는 이미 아스널로부터 €40m+€5m의 제안을 받은 적이 있기에 최소 €40m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은 국내 잔류를 원하는 로카텔리와 개인 합의를 만들지 못한 상태다. 

카르네발리 단장은 또 선언을 했다. 8월 8일 이후 선수 판매는 없다는 것. 카르네발리 단장은 "8월 8일 이후에는 우리 스타들을 팔지 않습니다. 우리 선수들에 대한 제의가 오면 고려하고 선수와도 이야기를 나누겠지만 8월 8일 이후에는 누구도 팔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