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농심 이어 삼양·팔도도 라면값 인상 검토
신웅수 기자 2021. 7. 30. 14:03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3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라면업계 1·2위인 농심과 오뚜기가 다음 달부터 라면 값을 올리기로 결정한 가운데 다른 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농심과 오뚜기의 라면값 인상 결정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21.7.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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