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성심병원 신생아 치료실 근무 간호사 1명 확진

이진경 2021. 7. 30.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 내 대형 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등에 따르면 이 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A씨는 지난 28일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후 병원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격리 조처되면서 입원 치료 중인 신생아 6명의 면회도 8월 11일 정오까지 중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경기 화성시 내 대형 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치료실은 동일집단 격리 조치됐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등에 따르면 이 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A씨는 지난 28일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후 병원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화성시 방역당국은 A씨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료 의료진 등 30여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격리 조처되면서 입원 치료 중인 신생아 6명의 면회도 8월 11일 정오까지 중단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