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가격 안정될 때까지 수입합니다

신웅수 기자 2021. 7. 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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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살펴보고 있다.

이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계란은 8월에도 1억개를 수입하고,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충분한 양을 수입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수입 계란의 충분한 확보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특별하게 살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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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3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겨울 계속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잠잠해졌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 가격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계란은 8월에도 1억개를 수입하고,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충분한 양을 수입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수입 계란의 충분한 확보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특별하게 살피라"고 지시했다. 2021.7.30/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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