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시'金'치

신웅수 기자 2021. 7. 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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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계속되는 폭염에 생산량 저하로 상추와 시금치 등 채소류 가격이 치솟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적상추 소매가격은 100g당 1499원으로 지난달 998원 보다 50.2% 올랐다.

청상추 소매가격은 100g당 1628원으로 지난달 871월보다 86.9%나 상승했으며 시금치 소매가격은 1㎏에 1만2841원으로 지난달 7216원에 비해 77.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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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3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계속되는 폭염에 생산량 저하로 상추와 시금치 등 채소류 가격이 치솟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적상추 소매가격은 100g당 1499원으로 지난달 998원 보다 50.2% 올랐다.

청상추 소매가격은 100g당 1628원으로 지난달 871월보다 86.9%나 상승했으며 시금치 소매가격은 1㎏에 1만2841원으로 지난달 7216원에 비해 77.9% 올랐다. 2021.7.30/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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