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기업 디피코 새 CI 공개.."세계적 전기차 제조사 도약할 것"

모빌리티 전문업체 디피코의 초소형 전기화물차 포트로 캐릭터 이미지 [사진 제공 = 디피코]

모빌리티 전문 업체 디피코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전기차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30일 공개했다.

모빌리티 전문업체 디피코의 초소형 전기화물차 포트로 캐릭터 이미지 [사진 제공 = 디피코]

새로운 CI는 '꿈의 파트너'라는 개념을 모티브로 해 디피코의 영문 이니셜을 형상화한 심벌 마크로 디자인했다.

모빌리티 전문업체 디피코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전기차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orporate Identity·CI)를 30일 공개했다. [사진 제공 = 디피코]

1998년 창립 이후 축적해온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술·기회를 연결해 고객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위 사진)모빌리티 전문업체 디피코의 초소형 전기화물차 포트로 브랜드이미지(BI) / (아래 사진)모빌리티 전문업체 디피코의 새로운 기업이미지(CI) [사진 제공 = 디피코]

송신근 디피코 대표는 기념사에서 "디피코의 새로운 CI는 '언젠가는 반드시 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이 디피코의 문을 통해 세계 무대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면서 "전 세계 모든 고객사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시키는 e모빌리티 제조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피코 전 협력사는 새로운 CI와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혁신 기술로 가득 찬 디피코라는 플랫폼과 고객을 연결해 e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윤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