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동량면 남한강변에 삼태극 풍수휴양촌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댐 하류 충북 충주시 동량면 조동근린공원 일원에 2023년까지 삼태극 풍수휴양촌이 들어선다.
충주시는 삼태극 풍수휴양촌 기본계획과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 밑그림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풍수지리 조사, 노을과 남한강 가시권 분석, 문화관광연구원 컨설팅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천지인 삼태극 풍수휴양촌 조성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100억9000만원을 투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주댐 하류 충북 충주시 동량면 조동근린공원 일원에 2023년까지 삼태극 풍수휴양촌이 들어선다.
충주시는 삼태극 풍수휴양촌 기본계획과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 밑그림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차별화된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대상지 선정과 사업내용 구상에 공을 들여왔다. 풍수지리 조사, 노을과 남한강 가시권 분석, 문화관광연구원 컨설팅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천지인 삼태극 풍수휴양촌 조성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100억9000만원을 투자한다. 풍수와 낙조를 테마로 한 이색 체류형 관광지로 꾸밀 계획이다.
남한강 노을을 조망하고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노을전망대,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숲속 트리하우스(숙박시설), 기체험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한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의 하나로 추진되는 관광지 조성사업"이라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겨냥한 가족친화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하림 "외삼촌, 5·18 피해자…군인에게 맞아 오래 아팠다"
- "강형욱,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기만당했다"…'40억 매출 매진' 김호중 공연 취소표 속출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