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장·차관, 현장 폭염대책 이행 점검" 긴급지시
보도국 2021. 7. 30. 13:39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각 부처 장·차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폭염 대책을 점검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현장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폭염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복지부 장관에게 폭염 취약계층 안전 관리를,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건설 근로자 등에 대한 '폭염시 작업 중지 조치'를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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