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폐회 추경 1조6299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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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36회 임시회를 3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안 1조6299억원을 확정했다.
시의회는 중앙동 침수피해 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관련 부서와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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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36회 임시회를 3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안 1조6299억원을 확정했다.
또 조례안과 동의안, 중앙동 침수피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중앙동 침수피해 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관련 부서와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재구 의장은 “중앙동 침수피해 상인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추경은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예산인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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