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빅리그 진출하나? 프랑스발 독일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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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29·지롱댕 드 보르도)가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4위 독일 무대로 진출할 수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이적시장 전문매체 '푸트 메르카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보르도는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헤르타 베를린으로부터 받은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36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베를린은 여전히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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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29·지롱댕 드 보르도)가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4위 독일 무대로 진출할 수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이적시장 전문매체 ‘푸트 메르카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보르도는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헤르타 베를린으로부터 받은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36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베를린은 여전히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푸트 메르카토’는 “보르도는 (지난 24일) 새 구단주를 맞이하면서 일부 선수를 팔아야 하는 재정적인 상황”이라며 황의조를 데려오기 위해 적지 않은 돈을 쓸 수 있음을 보여준 베를린을 주목했다.
국가대표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득점왕에 이어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3골로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끄는 등 종합경기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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