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콜라텍 연쇄감염 지속..2명 추가 확진, 관련 누적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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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한 성인콜라텍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30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확진된 50대 콜라텍 관련 감염자와 접촉한 70대와 60대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연쇄 감염자 2명이 추가되면서 콜라텍발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콜라텍 연쇄 감염과 함께 다른 선행 확진자를 접촉했거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9명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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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의 한 성인콜라텍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30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확진된 50대 콜라텍 관련 감염자와 접촉한 70대와 60대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대와 60대는 각각 기침과 몸살·인후통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과 전날 이 업소의 이용자와 관계자 5명, 가족과 지인 등 3명의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날 연쇄 감염자 2명이 추가되면서 콜라텍발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시는 '7월 들어 충의동 생활체육 A성인콜라텍을 방문한 시민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는 재난 문자메시지를 배포하고 이용자들의 자발적 진단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콜라텍 연쇄 감염과 함께 다른 선행 확진자를 접촉했거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9명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충주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현재 404명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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