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자율방재단, 시민·관광객에 얼음물 선물

최창호 기자 2021. 7. 30.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 황오동 자율방재단원들이 30일 경주역과 성동시장 일대에서 폭염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얼음물을 나눠줬다.

단원들은 관광객뿐 아니라 전통시장 노점상들에게 얼음물과 부채, 쿨토시, 아이스팩을 나눠주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 수칙을 알렸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더위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 황오동 소속 자율방재단원들이 경주역과 성동시장 일원에서 폭염에 지진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선물했다.(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 제공)2021.7.30/© 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 황오동 자율방재단원들이 30일 경주역과 성동시장 일대에서 폭염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얼음물을 나눠줬다.

단원들은 관광객뿐 아니라 전통시장 노점상들에게 얼음물과 부채, 쿨토시, 아이스팩을 나눠주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 수칙을 알렸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더위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