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한대희 시장, 무더위 현장 방문 등

박석희 2021. 7. 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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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한대희 시장이 최근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와 경로당, 건설공사 현장 등을 찾아 불볕더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 시장은 지난 29일 시 보건소 마당에 차려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했다.

또 한 시장은 시청 옆 그림책 박물관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에게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한낮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은 반드시 피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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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시장(사진 가운데)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공사 현장 방문.


[군포=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한대희 시장이 최근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와 경로당, 건설공사 현장 등을 찾아 불볕더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 시장은 지난 29일 시 보건소 마당에 차려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했다.

한 시장은 보호복을 입은 채 검사업무에 여념이 없는 검체 요원 등을 격려했다. 이어 경로당 3곳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설명한 후 한여름 무더위를 잘 견뎌내실 것 등을 당부했다.

또 한 시장은 시청 옆 그림책 박물관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에게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한낮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은 반드시 피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점연합회, 학습도서 전달 현장.

◇서점연합회 초교 학습지 전달

경기 군포시는 관내 서점연합회가 최근 14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1학년~6학년 학생 354명에게 참고서와 문제집 등 교과 학습도서를 후원했다고 30일 전했다.

지난 29일 전달된 학습도서는 1000만 원 상당의 초등학생용 국어와 수학 참고서, 문제집 등 700권이다. 서점연합회는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해 이런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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