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영상 인터뷰] 매운맛 농심전 앞둔 써밋 "연승의 달콤한 맛 지켜야죠"

박상진 2021. 7. 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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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전을 앞두고 3연승을 기록 중인 리브 샌드박스 '써밋' 박우태가 달콤한 연승을 이어가고 싶었다.

3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8주차 2일차 1경기 리브 샌드박스 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가 열린다.

T1전 승리로 2연패 후 3연승을 기록한 박우태는 젠지와 T1 모두 잡아 좋고 연승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한 후 전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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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전을 앞두고 3연승을 기록 중인 리브 샌드박스 '써밋' 박우태가 달콤한 연승을 이어가고 싶었다.

3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8주차 2일차 1경기 리브 샌드박스 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가 열린다. 샌드박스는 8승 5패 득실 4로 3위를, 농심은 10승 3패 득실 10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경기를 앞두고 이전 미디어 개별 인터뷰를 가졌던 박우태는 "연승이 너무 달콤하다"고 전했다. T1전 승리로 2연패 후 3연승을 기록한 박우태는 젠지와 T1 모두 잡아 좋고 연승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한 후 전한 이야기다. 이어 서머 상승세에 대해 바텀 듀오의 경기력 향상이라고 평한 박우태는 "이제 내가 0/8/0이 아니라 0/10/0이라도 할 만한 게임이다"고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

T1전 하이라이트였던 '에포트' 이상호의 바론 스틸 상황에 대해 설명한 박우태는 이 플레이가 이성적 판단인지 감성적 판단인지 묻는 질문에 "해야만 하는 선택이다"라고 우문현답을 하기도. 이어 최근 원거리 딜러 캐릭터로 자주 나오는 예전 아프리카 시절 동료였던 '기인' 김기인과 다시 같이 플레이 하면 어떻겠냐고 하는 질문에는 "서로 헤어졌어야 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심전을 앞두고 "젠지와 T1 모두 선두권 팀이라 생각하고, 농심전도 자신있다"고 전한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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