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아렌델 오피스 모델 신규 색상 출시

콜베르트 색상의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

사진= 노르웨지아. 제공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재택근무 등 집에서 장시간 업무와 학업을 이어가는 이들이 많다. 이 가운데 편안한 휴식을 위해 리클라이너 소파가 주목받고 있으며, 1인 가구를 위한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부터 다인용 제품까지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노르웨지아는 감각적인 색감과 뛰어난 제품성을 지닌 '아렌델 오피스 리클라이너 체어'의 콜베르트 색상을 출시했다.

아렌델 오피스 리클라이너는 중역용 의자로 사용이 가능하며 등받이를 뒤로 눕힐 수 있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지지한 몸을 안정적이고 정학하게 받쳐주어 장시간 착석에도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노르웨이 시킬번에 본사를 둔 노르웨지아는 인체공학적 리클라이너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전 세계의 수직 계열화 된 자체 설비로 제작하여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그 중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는 뛰어난 강성과 내구성을 더한 최첨단 초음파 원목적층 가공 기법과 견고한 철제 튜브형 프레임과 강철축 등을 적용하여 높은 내구성을 지녔다. 미국, 독일, 유럽 등의 까다로운 환경 규정을 만족시켜 친환경적인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품질을 위해 모든 가죽제품에 폭스바겐 그룹의 전략적 파트너로 천연가죽을 공급하는 이탈리아 대표 가죽 브랜드 '마스트로또'의 최고급 면피 소가죽만을 사용한다.

특히 완제품을 직수입하여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없애고 도매가로 직판매하기에 유럽, 미주보다 20~30% 저렴한 가성비와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전 세계 40여개국 판매망 중에서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해 해외직구보다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노르웨지아는 1인용 수동, 1인용 유압식, 1인용 전동, 다인용 홈시어터, 디자인소파, 오드크눗센 디자인 체어 등 다양한 제품들은 제공한다. 논현점, 분당가구거리 판교본점, 포천가구단지 아울렛 등 직영매장에서 직접 체험 후 구매도 가능하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