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라인, 새로운 경기 모드 2종 업데이트

웹젠은 PC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에 새로운 경기 모드 '오픈 투어'와 '아너 트레이닝 룸'을 추가했다.

먼저 최대 20명이 참가할 수 있는 '오픈 투어'는 특정한 레벨과 타이틀 이상을 달성하고, 참가비를 지불해야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는 무작위로 지정된 상급 코스에서 총 9홀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가장 좋은 점수를 기록한 상위 3명에게는 차등으로 상금과 경험치, 게임 아이템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아너 프로' 타이틀을 보유한 이용자를 위해 전용 경기 모드인 '아너 트레이닝 룸'도 제공된다. 아너 포인트와 그린피를 지불하면 다양한 페널티가 적용된 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아너 트레이닝 룸은 쉬움(Easy) 모드부터 매우 어려움(Very Hard) 모드까지 4단계의 모드가 제공된다. 단계별로 캐릭터의 스탯(능력치)이 감소하고, 바 스피드가 상승하거나 나이스 존이 좁아지는 등의 페널티가 적용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20명이 참가한 '오픈 투어' 경기 화면을 인증하면 '원 포인트 레슨 티켓 500'을 지급하고, 3위 안에 오른 경기 기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보너스 캐시'를 선물한다. '아너 트레이닝 룸'에 10회, 20회, 35회 참여해도 다양한 보상을 준다.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