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측 "코로나19 확진, 격리 및 치료 예정" [공식입장]

최혜진 기자 2021. 7. 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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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다니엘 린데만이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다니엘 린데만과 같은 소속사인 알베르토 역시 지난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니엘 린데만은 KBS1 '역사저널 그날', tvN '미래수업' 등 다수의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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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다니엘 린데만이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다니엘 린데만과 같은 소속사인 알베르토 역시 지난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알베르토는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음성 판정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니엘 린데만은 KBS1 '역사저널 그날', tvN '미래수업' 등 다수의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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