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사건' 이광철 민정비서관 교체..후임 이기헌

보도국 2021. 7. 30. 12: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후임으로 이기헌 시민참여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앞서 이광철 비서관은 지난 2일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금지 조치에 개입한 의혹으로 기소되자 사의를 표했습니다.

김기표 전 비서관 사퇴 이후 공석이던 반부패비서관에는 이원구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승진 기용됐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이른바 '영끌'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지난달 임명 3개월만에 사의를 표했고 문 대통령은 바로 수용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