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의 '대역전극'..남자 에페 단체, 준결승 진출

2021. 7. 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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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단체 8강전에 박상영, 마세건, 권영준, 송재호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4점 뒤진 채 시작한 마지막 9라운드에는 '에이스' 박상영이 나섰습니다.

박상영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35-36까지 격차를 줄였고, 결국 41초를 남기고 36-36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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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단체 8강전에 박상영, 마세건, 권영준, 송재호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8강전 상대는 스위스입니다.

4점 뒤진 채 시작한 마지막 9라운드에는 '에이스' 박상영이 나섰습니다. 

박상영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35-36까지 격차를 줄였고, 결국 41초를 남기고 36-36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35초를 남겨둔 상황, 박상영은 엄청난 공격을 보여주며 끝내 역전을 만들어냈습니다.  

9라운드에만 혼자 14점을 득점하며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는 박상영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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