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사무처장에 이세훈 금융정책국장

김상훈 기자 2021. 7. 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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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신임 사무처장에 이세훈 현 금융정책국장이, 금융정책국장에는 권대영 현 금융산업국장이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금융위 산업금융과·금융정책과장, 아시아개발은행 이사보좌, 금융위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권 신임 금융정책국장은 1968년생으로 진해고등학교,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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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금융산업국장, 금융정책국장으로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사진제공=금융위원회
[서울경제]

금융위원회는 신임 사무처장에 이세훈 현 금융정책국장이, 금융정책국장에는 권대영 현 금융산업국장이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사무처장은 1970년생으로 영동고등학교,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 석사, 미국 코네티켓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금융위 산업금융과·금융정책과장, 아시아개발은행 이사보좌, 금융위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권 신임 금융정책국장은 1968년생으로 진해고등학교,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8회로 금융위 자산운용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산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사진제공=금융위원회
김상훈 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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