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사무처장에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에 권대영

김미영 2021. 7. 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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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을 사무처장으로, 권대영 금융산업국장을 금융정책국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처장은 30일자, 권 신임 국장은 8월2일자 인사다.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금융위 산업금융과장, 정책과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구조개선정책관 등을 거쳤다.

권대영 금융정책국장은 1968년생,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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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이세훈 신임 사무처장(왼쪽)과 권대영 신임 금융정책국장(사진=금융위)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금융위원회는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을 사무처장으로, 권대영 금융산업국장을 금융정책국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처장은 30일자, 권 신임 국장은 8월2일자 인사다.

이세훈 처장은 1970년생, 행정고시 36회 출신이다.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석사, 코네티컷대 경영학 석사를 획득했다.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금융위 산업금융과장, 정책과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구조개선정책관 등을 거쳤다.

권대영 금융정책국장은 1968년생,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금융위에서 자산운용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을 거쳐 금융혁신기획단장을 지냈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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