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기 위한 투쟁에 재갈을 물리리 말라" [경향포토]
강윤중 기자 2021. 7. 30. 12:05
[경향신문]
건강보험고객센터 시민대책위 등 활동가들이 3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과도한 입막음, 근거없는 4단계 집회금지 정부 규탄 및 국가인권위의 시의성 있는 조치 촉구'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앞서 "원주시의 거리 두기 3단계 확대 및 집회 4단계 적용과 관련해 공공운수노조가 신청한 긴급구제에 대해 인권위가 지난 27일 원주시에 집회·시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지 말도록 의견표명을 했다"고 밝혔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숭이들이 사과처럼 떨어졌다” 기록적 폭염에 집단 폐사
- 유영하, ‘박근혜 방’ 물려받았다···김기현·황운하는 ‘옆방 이웃’
- [전문] ‘음주운전 시인’ 김호중, 은퇴 아닌 복귀 시사···“돌아오겠다”
- 보조금 땐 3000만원대 ‘대중형’ 기아 전기차 ‘EV3’ 베일 벗었다
- 윤 대통령이 구속했던 친박 정호성,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발탁
- ‘시럽급여 사태’ 또?…반복수급 때 최대 50% 삭감 추진
- 인건비 줄이려 ‘공휴일은 휴무일’ 꼼수 규칙…법원서 제동
- 경복궁 담벼락 낙서 배후 ‘이 팀장’ 잡았다···경찰, 구속영장 신청 예정
- ‘VIP 격노’ 있었나…특검법 핵심은 ‘대통령실 개입’ 의혹 규명
- 미술관의 아이돌 정우철,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힙한 예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