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지휘관 강습회 나선 김정은 "적대세력에 투지 격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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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4~2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정치일꾼 강습회를 주재했다고 30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적대세력들이 광신적이고 집요한 각종 침략전쟁 연습을 강화하며 우리 국가를 선제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군비를 증강하고 있는 현 상황은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근원적으로 끝장내려는 우리 군대의 결심과 투지를 더욱 격발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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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4~2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정치일꾼 강습회를 주재했다고 30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적대세력들이 광신적이고 집요한 각종 침략전쟁 연습을 강화하며 우리 국가를 선제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군비를 증강하고 있는 현 상황은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근원적으로 끝장내려는 우리 군대의 결심과 투지를 더욱 격발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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