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동물실험 대체 상처치유 시험법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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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는 '3차원 배양피부모델을 이용한 상처치유능 분석방법'으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3차원 배양피부모델을 이용해 상처 유발 후 상처조직이 재생되는 효능을 평가하는 시험방법에 관한 것이다.
테고사이언스는 "동물실험에 비해 시험기간이 3분의1 수준으로 단축되고 동물모델에서 나타나는 상처수축을 배제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녀 활용 가치가 높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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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테고사이언스는 ‘3차원 배양피부모델을 이용한 상처치유능 분석방법’으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3차원 배양피부모델을 이용해 상처 유발 후 상처조직이 재생되는 효능을 평가하는 시험방법에 관한 것이다.
회사는 특허 취득으로 급성장 중인 동물실험대체 시장 수요에 활발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는 "동물실험에 비해 시험기간이 3분의1 수준으로 단축되고 동물모델에서 나타나는 상처수축을 배제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녀 활용 가치가 높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동물실험을 금지하는 전 세계적 추세에 따라 동물실험을 대체해서 화장품과 신약의 유효성 분석에 쓰이는 자사 배양피부모델의 사용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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