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위기' 딛고 잘 싸웠지만..안세영, 4강행 좌절 (배드민턴 여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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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초반, 안세영은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고 초반 연속 득점으로 스코어를 7-2까지 벌렸습니다.
동점과 역전이 반복되는 한 점차 싸움이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안세영이 발목을 접질리는 위기가 있었습니다.
위기를 딛고 끝까지 잘 싸웠지만, 안세영은 19-21의 스코어로 2게임을 내주며 결국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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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일본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 안세영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안세영은 8강에서 '천적' 천위페이(중국)와 맞붙었습니다.
2세트 초반, 안세영은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고 초반 연속 득점으로 스코어를 7-2까지 벌렸습니다.
그러나 천위페이(중국)가 점수 차를 계속 좁혀오며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동점과 역전이 반복되는 한 점차 싸움이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안세영이 발목을 접질리는 위기가 있었습니다.
위기를 딛고 끝까지 잘 싸웠지만, 안세영은 19-21의 스코어로 2게임을 내주며 결국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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