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계획 수립..109억 투입

황봉규 2021. 7.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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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도내 전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유실, 산사태 등의 재해 피해 복구 계획을 수립해 복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15개 시·군 도로, 하천 등에서 35억2천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집중호우 피해를 항구적으로 복구하기 위해 109억5천만원 규모의 복구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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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복구 (CG)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도내 전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유실, 산사태 등의 재해 피해 복구 계획을 수립해 복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여름철 장마는 17일 만에 끝나 역대 3번째로 짧았지만, 주로 남부지방에 집중되면서 경남에는 4일간 평균 337.2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15개 시·군 도로, 하천 등에서 35억2천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집중호우 피해를 항구적으로 복구하기 위해 109억5천만원 규모의 복구 계획을 수립했다.

피해가 많은 4개 시·군(진주, 창원, 김해, 고성)에는 사유 시설 복구를 위한 재난지원금 국비 2억4천800만원을 비롯해 도비 22억4천200만원을 확보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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