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크리스 브라운 프로듀서 참여 신곡 31일 공개 '19금 MV'

황미현 기자 2021. 7. 30.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다가 힙합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프로듀서가 참여한 새 디지털싱글 '신(spicy)'을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나다의 새 디지털 싱글 '신(spicy)'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다©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나다가 힙합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프로듀서가 참여한 새 디지털싱글 ‘신(spicy)’을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신(spicy)’은 파워풀한 드럼 비트와 반복적인 딥베이스 위에 몽환적인 신스 리드 테마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세련되면서 남미의 뜨거운 느낌을 품고 있는 강렬한 분위기의 노래다.

이 곡은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인 가수의 프로듀싱을 맡아 그래미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프로듀서 아베던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이탈리아 차트 톱3에도 랭크된 바 있는 젠 모렐의 합작으로 완성됐다.

또한 나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그는 가사를 통해 ‘본좌가 돌아왔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트월킹’이라는 단어를 주제로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암시하며 ‘마라맛 섹시’를 예고하고 있다.

‘신(spic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국내 방송사 심의 결과 19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는 전 방송사에서 19금 판정을 받았으나 음원의 경우 MBC에서만 방송불가로 통보받아 재심의를 통해 순화된 표현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발매되는 음원의 경우 테마를 살리기 위해 원안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다의 새 디지털 싱글 ‘신(spicy)’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