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제2회 검정고시 장소 공고..전주오송중 등 4곳

임충식 기자 2021. 7. 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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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이 8월11일 전주오송중학교 등 4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전북도교육청은 30일 제2회 검정고시 장소 등을 홈페이지에 통해 공고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 현재 입원치료 중이거나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 중인 자는 응시를 희망할 경우 반드시 '별도시험장 응시신청서'를 8월10일까지 제출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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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도 안내
전라북도교육청. /뉴스1 © News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2021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이 8월11일 전주오송중학교 등 4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전북도교육청은 30일 제2회 검정고시 장소 등을 홈페이지에 통해 공고했다.

장소는 전주오송중학교, 전주아중중학교, 전주평화중학교, 전주교도소 등 4곳이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방역수칙에 대한 유의사항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시험실별 수용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전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의심대상자에 대한 격리 조치,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소독,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및 출입절차도 강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 현재 입원치료 중이거나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 중인 자는 응시를 희망할 경우 반드시 ‘별도시험장 응시신청서’를 8월10일까지 제출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합격자는 8월3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교육청 교원인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초졸 83명, 중졸 211명, 고졸 748명 등 총 1042명이 지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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