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코로나19 확진.."방역지침 따라 격리"

박세연 2021. 7. 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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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다니엘 린데만이 어제(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니엘 린데만은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 대상이라는 통보를 받고 검사를 진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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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스타투데이DB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다니엘 린데만이 어제(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니엘 린데만은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 대상이라는 통보를 받고 검사를 진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 보건당국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간 그는 향후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미래수업' 등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나 최근 녹화는 진행되지 않았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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