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XYZ "8월 1일까지 '오늘의 초상' NFT 전시회 개최"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1. 7. 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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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XYZ(대표 김경훈)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성동구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서울숲 역 인근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 아트 스탠드에서 '오늘의 초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로코XYZ 관계자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NFT라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변화를 겪고 있는 우리의 초상을 조망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NFT 작품 감상은 물론 아직 낯선 NFT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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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XYZ(대표 김경훈)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성동구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서울숲 역 인근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 아트 스탠드에서 ‘오늘의 초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13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20점의 NFT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NFT 체험 존을 마련해 관람객이 NFT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작품을 대상으로 관람객 투표를 진행, 최우수작을 뽑아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체험 존에서 NFT 초상 작품을 초상 작가에게 직접 의뢰할 수 있으며, 해당 작품에 대한 거래와 보증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블로코XYZ 관계자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NFT라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변화를 겪고 있는 우리의 초상을 조망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NFT 작품 감상은 물론 아직 낯선 NFT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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