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키친밸리', 7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주방 '키친밸리'가 7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업체와 MOU 체결에 성공했다.
키친밸리는 현 공유주방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F&B 산업 간의 긴밀한 협업이라고 판단, 올해 초부터 이를 중점으로 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며 이번 MOU 체결을 이끌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유주방 ‘키친밸리’가 7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업체와 MOU 체결에 성공했다.
키친밸리는 현 공유주방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F&B 산업 간의 긴밀한 협업이라고 판단, 올해 초부터 이를 중점으로 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며 이번 MOU 체결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키친밸리는 제휴 프랜차이즈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해 추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입점 시 3개월간 렌트프리 및 설비,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달 지점, 제휴 프랜차이즈가 변동돼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을 얻고 있다.
키친밸리 관계자는 “공유주방과 F&B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가진 긍정적인 힘을 모으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며 “상호 협력으로 코로나 시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들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키친밸리는 주방 공간은 물론 배달 음식점 창업에 필요한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공유주방이다. 브랜드는 입점 업체들이 안정적인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상권분석과 마케팅 컨설팅, 매출분석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시설을 직접 매입해 운영하기 때문에 임대인과의 마찰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주목받고 있다. 키친밸리의 제휴 프랜차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 보이던 송종국 근황…깊은 산골 약초 캐며 살아
- “장난으로 밀었는데” 물놀이 20대 헬스 트레이너 익사
- ‘얼굴도 금메달’ 배우 뺨치는 펜싱 F4 “외모 순위요? 1위는…”
- “성인용품 맞고 줄행랑”…강도 들자 점원이 선택한 무기
- “성관계 녹음했어” 같은 절 주지 협박한 승려
- “도둑맞은 기분” 태권도 이다빈에 패한 英선수, 인성도 ‘패’
- “더워서…” 무 씻다 발 닦은 족발집 남성 해명(영상)
- “의도적으로 접근했지?”…내연녀 뒤통수 가격한 불륜남
- “엄마는 PC방”…1살 아들 방치해 결국 실명하게 만든 부부
- ‘골판지 침대’ 몇 명까지 버틸까…직접 실험해 본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