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신임 최고경영자로 마츠바라 켄지 前 세가 최고운영책임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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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개발사 에스앤케이(SNK)는 마츠바라 켄지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지난 1986년 히타치제작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 2001년 게임업체 코에이로 이동해 게임 소프트 개발·마케팅 등의 경험을 쌓았다.
회사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아랑전설' 등 1990년대를 풍미한 인기 게임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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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개발사 에스앤케이(SNK)는 마츠바라 켄지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식 취임일자는 오는 8월1일이다.
마츠바라 켄지 신임 대표는 일본 도쿄대학대학원 정보공학전문과정(석사),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그는 지난 1986년 히타치제작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 2001년 게임업체 코에이로 이동해 게임 소프트 개발·마케팅 등의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09년에는 코에이테크모홀딩스 대표직을 맡았으며, 2011년부터는 징가재팬 대표직을 역임했다. 이어 2014년부터 다국적 비디오 게임 개발사 세가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운영책임자(COO), 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CPO)를 맡았다.
SNK 관계자는 "앞으로 그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토대를 구축해 기업가치 향상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NK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게임사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상반기 증시에서 화제를 모았다. 회사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아랑전설' 등 1990년대를 풍미한 인기 게임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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