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아이오티, 2천만 펫펨족 겨냥한 자율주행 펫시터 로봇 '페디' 선보여

김성준 2021. 7. 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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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전문기업 구루아이오티(대표 송수한)는 자율주행 펫시터 로봇 '페디(PEDDY)'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구루아이오티는 자율주행기술 및 스마트 IoT 센서 솔루션 등 독자적인 로봇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로, 페디 관련 발명 특허(제10-1721386)를 비롯해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특수 목적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등을 개발하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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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급식, 영상통화, 놀아주기 등 펫 돌봄 기능 탑재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어 피서철 펫팸족 필수템으로 주목
사진= 구루아이오티. 제공

IoT 전문기업 구루아이오티(대표 송수한)는 자율주행 펫시터 로봇 '페디(PEDDY)'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페디(PEDDY)'는 강아지나 고양이 등 집에 혼자 남겨진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스마트 로봇으로 2천만 펫펨족들을 위해 개발된 펫테크 상품이다. 페디는 집에 남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여 IoT를 이용해 외출 시에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1:1 양방향 영상통화 기능과 정해진 시간에 정량의 급식을 제공하는 자동급식기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반려동물을 위해 예약된 시간에 음악과 영상재생도 가능하며, 자율주행으로 반려동물을 따라다니며 놀아주는 기능도 있어 반려동물 운동 유발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내재된 센서로 온도 및 소음을 감지해 집안 내 화재, 침입 등 이상상황이 감지되면 360도로 회전하며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외부의 반려인에게 즉시 전달해주는 펫 CCTV 및 블랙박스 기능도 갖추고 있어 집안의 보안도 확인 가능하다.

구루아이오티 관계자는 "펫시터 로봇 페디는 요즘 같은 피서철에도 언제 어디서든 반려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먹이 공급 등에 대한 걱정을 줄인 제품이라 안심할 수 있다"면서 "펫시터 로봇 '페디'는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관과 다양한 기능까지 갖춰 펫팸족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구루아이오티는 자율주행기술 및 스마트 IoT 센서 솔루션 등 독자적인 로봇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로, 페디 관련 발명 특허(제10-1721386)를 비롯해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특수 목적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등을 개발하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바캉스 특별 이벤트는 한달간 페디 제품 구매 시 5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SNS에 구매후기를 남긴 모든 고객에게 커피숍, 영화관, 주유소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루아이오티 또는 페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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