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령' 받고 스텔스기 도입 반대..4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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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로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을 수사 중입니다.
이들은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거리 서명운동과 1인 시위 등 F-35A 도입을 반대하는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과 국정원은 지난 5월, 청주에 있는 이들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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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로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을 수사 중입니다.
이들은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거리 서명운동과 1인 시위 등 F-35A 도입을 반대하는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과 국정원은 지난 5월, 청주에 있는 이들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의자 중엔 지역 소규모 신문사 대표와 대기업 해고노동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9일) 청주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피의자들이 심문 연기 신청서를 제출해 미뤄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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