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체, 내달 3952세대 공급..전월比 45% 감소

김서온 2021. 7. 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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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가 내달 전국에서 4천여 세대에 달하는 신규 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0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3천952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에서 1천191세대가 공급돼 가장 많은 물량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96세대의 물량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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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 사업장서 분양..충북 1191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 예정
2021년 8월 중견주택업체 분양물량 집계.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내달 전국에서 4천여 세대에 달하는 신규 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0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3천952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7천159세대) 대비 3천207세대 감소, 전년 동월(8천256세대) 대비 4천304세대 감소한 수치다.

내달 충남과 충북에서 1천여 세대를 웃도는 물량이 풀린다. 충북에서 1천191세대가 공급돼 가장 많은 물량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어 충남에서 1천120세대가 공급된다.

경기에서 589세대, 경남과 경북에서 각각 292세대, 전남과 강원에서 각각 186세대가 분양된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96세대의 물량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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