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실책에 흔들리지 않은 류현진, 6회도 무실점(6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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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6회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리즈 맥과이어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20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6회까지 87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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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6회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7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리즈 맥과이어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20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5회까지 실점하지 않았다.
6회에는 선두타자 자렌 듀란을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땅볼로 막아냈다.
후속타자 대타 코너 웡에게 4구만에 우익수 방향 뜬공타구를 이끌어냈지만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실책을 범해 1사 2루 위기를 맞이했다. 류현진은 J.D. 마르티네즈를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헌터 렌프로를 3구만에 땅볼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6회까지 87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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