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향기' 영동포도축제 내달 17일 온라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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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 대표 행사인 '영동포도축제'가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30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다음 달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30일간 열린다.
당초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그러들지 않자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했다.
양무웅 재단 상임이사는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해 아쉽지만 영동포도축제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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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대표 행사인 '영동포도축제'가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30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다음 달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30일간 열린다.
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우체국쇼핑몰 등 다양한 온라인 창구를 활용, 포도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당초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그러들지 않자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했다.
양무웅 재단 상임이사는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해 아쉽지만 영동포도축제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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