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백신 접종자와 의료진에 '포카리스웨트' 지원

이비슬 기자 2021. 7. 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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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명지병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현장 의료진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과 백신 접종자 수분보충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에 나섰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소방본부·군부대에 6억5000만원 상당 음료와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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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오른쪽) 동아오츠카 상무이사가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현장 의료진들의 수분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하고 김진구 명지병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동아오츠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동아오츠카는 명지병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현장 의료진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과 백신 접종자 수분보충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에 나섰다.

김진구 명지병원장은 "백신 접종 후 미열이나 단순 근육통 등 경미한 이상반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꼭 필요하다"며 "이번 포카리스웨트 지원으로 이온음료를 백신 접종자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소방본부·군부대에 6억5000만원 상당 음료와 물품을 지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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